공룡의 깃털 달린 모습
티라노사우르스에 깃털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로 고고학자들에게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깃털이 있었을 것이라는 학설이 나오고 있답니다.
National Geographic 에서 조차 공룡에 깃털을 그러 넣기 시작했을 정도 입니다.
물론 깃털이 새 처럼 날 수 있을 정도로 많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고 들었던 공룡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라 상당히 어색해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부분적으로 깃털이 달린 것도 아니고 온 몸에 깃털이 나 있는 공룡은 지금까지 상상했던 공룡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상상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래 그림처럼 공룡이 아닌 다른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겠네요.
공룡이 새의 조상이라는 학설도 있으니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익룡이 더 잘 날기위해 깃털이 있는 쪽으로 진화 했을지도 모르는 일 이니까요.
위의 그림은 가장 최근에 발견된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 중 가장 큰 유티라누스(Yutyrannus hauli) 입니다.
무게는 1.4t 으로 예상되며 크기는 9m 높이는 3.6m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Live Science 에서는 "Shaggy" 라는 티라노사우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비미무스로 불리는 깃털달린 공룡
아비미무스(Avimimus) 는 몸길이 1.5m 몸무게 15kg 높이 0.45m 로 백악기 후기에 존재했던 공룡입니다. 오늘날 타조 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육식을 했던 공룡입니다.
위의 사진은 안키오르니스 헉슬리아이(anchiornis huxleyi)라 불리는 깃털 달린 공룡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온 공룡 안키오르니스의 이미지 입니다. 완전히 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간토랩터(기간토 랍토르) Gigantoraptor
랍토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 처럼 약탈자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몸의 특징은 다른 랍토르 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몸길이 8.6m 에서 10m 정도로 예상되며 높이 3.5m ~ 4m 무게 1.4t ~ 2.2t 이였을 것으로 알려진 기간토랍토르 입니다.
요즘은 공룡이 사라져 실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위의 사진(그림)을 실제 공룡의 모습이라 생각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겠죠? 공룡은 눈이 올 날씨에 살지 않았으니까요.
이상 공룡의 깃털 달린 모습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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