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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할 말이 없을 때 대화 주제로 삼기 좋은 것들

유머

by 인포개더러 2013. 11. 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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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할 말이 없을 때 대화 주제로 삼기 좋은 것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들 보다 나만 알고 있을 것 같은 사실들이 있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 시작하는 연인과 할 말이 끊겼을 때 대화 주제로 꺼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 심장 박동수가 동기화 된다고 합니다.

연인과 서로의 맥을 잡고 눈을 마주보며 심장 박동수를 세어보는 것도 좋지 않나요? 그런데 박동수가 동기화 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 ^^



하루 밤 잠을 안 자면 4일 동안 사고력에 손상이 온다고 합니다.

밤새 일을 많이 하는 IT 종사자 들은 매일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 이겠군요. ㅠㅠ



1차 세계대전에서 Paul Kern 이라는 사람이 전두엽에 총을 맞았고 이후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후 몇 년간 잘 살았다고 하네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확실한 건 잠을 안 자도 죽지는 않는 다는 것 인가요?



가짜 웃음을 지어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분이 안 좋을 때 억지로 미소를 흉내 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풀린답니다. 얼굴의 근육 움직임에 마음도 같이 움직이나 봅니다. 신기하죠?




치아는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신체부위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가 부러지거나 깨지면 처음엔 많이 시리다가 나중엔 이가 안 시려지는데 그건 치유되는 것이 아닌가 보죠?

상어처럼 이가 계속 나지는 않아도 영구치 중 상한이를 뽑으면 그 자리에 하나 정도 더 나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자는 동안에도 사람은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감각 중 제일 민감한 육감이라는 것이 정말 있다는 것이겠죠? 정말 경이로운 우리의 몸 이네요.



밥 아저씨는 유채화 부분 금메달 리스트 였겠네요.

1912년 부터 1948년 까지 그림 그리기가 올림픽 종목 중 하나 였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운동만 하는 대회는 아니였던가 봅니다.



술 먹고 어지러울 때 발 한쪽을 바닥에 대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어지러움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술 마셨으면 잠을 자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구지 어지러운데 발을 대고 깨어 있으려 하는지... ^^



연쇄 살인범 중 역사상 가장 많은 살인을 저지른 사람(적어도 300명의 소녀를 살해함) 이 1998년 단돈 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현재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밤길이 더 무섭겠네요.



2/3의 호주 사람들은 70세가 되면 피부암에 걸릴 것 이라고 하네요. 피부가 약해서 그런 것 일까요? 아님 태양이 너무 강해서?

호주가 살기 안 좋은 나라 인건가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좋다고 하던데요...


이상 연인과 할 말이 없을 때 주제로 삼기 좋은 것들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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