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별 돈에 관한 속담 과 돈에 관한 명언
요즘 처럼 돈의 가치가 쉽게 변하는 시대에도 돈이라는 것이 가진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갖길 원하고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죠.
아래의 명언 중 하나 처럼 돈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돈을 숭배하는 시대가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시대에 맞추어 살아가며 적당한 욕심을 갖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적당한 욕심이라는 것을 조절하기 힘드니 지금까지 돈 때문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겠죠.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되어 있으니 언제나 돈의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세계 각 나라별 속담
지옥으로 굴러 떨어져도 돈만 있으면 살아 나온다 -일본-
남자는 돈이 생기면 나쁘게 변하고 여자는 나쁘게 변하면 돈이 생긴다 -중국-
중국의 속담이 마음에 와 닿네요. 돈이 많은 남자는 나쁘게 변하고, 나쁘게 변해 돈이 많이 생긴 여자와 같이 있는 남자도 결국 돈이 많아지니 나쁘게 변하고... 남자는 돈이 있으면 나쁘게 될 수 밖에 없는건가요? ^^
돈이 없으면 사람도 아니다 -이탈리아-
가벼운 주머니는 마음을 무겁게 한다 -영국-
돈을 받으면 자유를 잃는다 -독일-
돈이 말하면 진실이 침묵한다 -로마-
여자는 돈 없는 남자보다 남자 없는 돈을 더 좋아한다 -그리스-
이탈리아 속담은 좀 심하네요. 사람도 아니라니...
돈을 받으면 자유를 잃는다는 독일 속담은 언제 생긴 속담인지 몰라도 너무나 현실적이네요. 로마의 속담 또한 지금 사회와 딱 맞는 말입니다.
그리스 여자들 뿐 아니라 모든 여자들의 종특이겠죠? 물론 아닌 여자도... ^^
돈은 귀신에게 맷돌을 갈게 한다 -한국-
우리나라가 돈에 관한 속담은 갑이네요. 사람도 아니고 귀신을 부리는 돈이라니...
세계 유명인의 돈에 관한 명언
돈에 봉사하는 자는 스스로의 노예의 노예이다. -15세기 시인-
돈은 남자의 한 부분이다. 돈이 있으면 그 남자도 사랑하게 된다. -에바페론-
돈은 사랑보다도 더 인간을 바보로 만든다 -글래드스턴-
그렇지 않을 꺼라고 말하고 싶지만 에바페론의 말은 부인할 수 없네요.
돈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돈을 숭배한다 -마르크스-
'신을 위하여'가 '돈을 위하여'로 바뀌었다. 돈이 최고의 권력이 되었다 -니체-
마르크스야 그렇다 쳐도 니체는 다른 고민도 많았을 텐데 돈에 관한 고민도 했나보군요. 불쌍해야 하는건가요?
인간은 금화를 먹고사는 돼지다. 금화를 던져주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나폴레옹-
돈은 최선의 하인이자 최악의 주인이다 -베이컨-
유명인들은 다들 멋지게 말하려고 준비해 놓은 사람 같네요.
이상 세계 각 나라별 돈에 관한 속담 과 돈에 관한 명언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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