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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팬션 추천] 대부도 팬션파크 사용 후기 - 마네 -

생활정보

by 인포개더러 2013. 7. 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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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팬션 추천] 대부도 팬션파크 (마네) 사용 후기


대부도 팬션파크 에는 여러 평형의 팬션이 있습니다. 그 중 마네 라는 이름의 팬션입니다.


대부분의 대부도 팬션파크 내부 팬션은 독립적인 수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수영장에 물을 채워놓지는 않았더군요. 직접 채워서 쓰면 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마네의 전경입니다.

갯벌쪽에 있는 팬션들은 특색이 있는 건물이 몇개 있으나 마네 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보통 팬션 느낌.



2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따로 있고 2층에는 방 2개와 욕실 1개가 있습니다.



화단에는 꽃도 예쁘게 가꾸어져 있고 아침엔 관리인 아주머니가 가지치기도 하고 계속 정원을 가꿔가고 있더군요.



바베큐장 전경입니다. 꽤 넓어 보이지만 20명이라는 인원이 모두 야외에 있기엔 약간 좁더군요. 하지만 실내에 있는 바베큐장 까지 사용한다면 충분한 넓이입니다.



이것은 팬션 현관으로 가는 입구 사진입니다. 재밌게 찍어 보려고 숲 길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제 모습은 이렇습니다.



바베큐장입니다. 불판을 3개 까지 피울 수 있어 20인분 고기를 굽는데는 충분 합니다.



실내 바베큐장에는 환풍 시설도 되어 있고 물을 사용할 곳도 있습니다.

위치는 야외 바베큐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실내 바베큐장의 테이블과 공간입니다. 비가오는 날이 아니라면 야외와 실내 바베큐장을 모두 사용하여 넉넉한 공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팬션파크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옆에 갯벌이 있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대부도 팬션파크내 팬션이라면 걸어서 5분 이내 갯벌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수도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갯벌 체험후 깨끗하게 씻고 올라와 팬션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팬션파크 내부에는 매점과 실내야구장, 풋살장, 그리고 여러개의 족구장이 있습니다. 또한 넉넉한 여유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부도 팬션파크로 간다면 한 곳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기다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 대부도 팬션파크(마네) 사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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