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

미국인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미국도 그렇고 남미의 미인으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도 그렇고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성형은 우리나라의 성형에 비해 좀 특별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턱 보형물 수술입니다. 특별히 치아의 교합에 문제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턱만 튀어나오게 하려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 입니다.

미국의 유명 배우들을 보면 이렇게 생긴 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턱을 튀어나오게 하는 수술을 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는 V라인 열풍에 턱을 깎고 양악 수술을 하는 등 뼈를 깎는 아픔을 참아내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옆 턱을 더 강조하는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뭐든 큰 것을 좋아하는 나라이다 보니 턱도 넓은 것이 좋은가 보네요.

턱이 넓은 쪽이 좀 더 남성스럽게 보이긴 하네요.

좀더 강인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이런 수술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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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광대 보형물 삽입 수술 입니다.

대한민국은 보통 깎는 수술을 하지만 미국은 덧붙이는 수술을 합니다. 신기하죠?

피부가 더 팽팽해지긴 했는데 피부 좋아진 것 외에 조금 어려보이기도 하네요.

광대뼈가 우리나라 사람 얼굴형에는 안 어울리는 것 일까요?

위 사진에는 제시카알바를 닮은 처자도 광대 보형물을 넣었네요. 화장이나 옷 스타일이 좀 바뀌긴 했지만 오른쪽이 더 예뻐보이긴 하네요.

의느님이 찍어내는 얼굴을 가진 지금 20-30대 성형 미인들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또 성형을 하고 그 자식도 성형을 하고.... 앞으로 "엄마랑 붕어빵이네..." 하는 말들은 아이들 성형 전 까지 듣기는 힘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