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음료수/맥주 빨리 시원하게 만들기)
한 여름 밖에서 들어왔는데 냉장고에 시원한 물도 없고 음료수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빨리 음료수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음료수를 잘 감쌉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 놓고 15분 정도를 기다리면 됩니다.
샌드위치 만들때 둥근 햄을 넣는다면 이렇게 반을 잘라 넣으면 모서리 까지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겟죠?
치실의 용도가 하나 더 추가 되었네요. 케익 자를때 케익 칼로 자르면 너무 지저분 하게 잘리죠? 이럴때 치실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자를 수 있답니다. 햄이나 소시지도 쉽게 자를 수 있구요.
다 쓴 휴지는 통 부분만 모아서 케이블 정리 하는데 사용하면 집안에 있는 케이블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빵 봉지 홀더는 테잎 끝 부분에 붙여두면 다음 테이프 사용시에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빵 봉지 홀더가 없다면 테잎 끝 부분을 접어서 놓거나 약간 비틀어서 붙여 놓으면 쉽게 테이프 끝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쓴 비누는 사용하기 불편하죠? 이때는 새 비누에 붙여 보세요. 의외로 잘 붙어 있는답니다.
쓰레기통에 종량제 봉투를 넣어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사용하면 쓰레기 봉투를 뺄 때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럴땐 쓰레기통 아랫 부분에 구멍을 뚫으면 쉽게 쓰레기 봉투를 빼낼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랜턴이 없다면 휴대폰 위에 물병이나 음료수 병을 올려보세요. 쉽게 멋진 조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엔 정전 대비용으로 양초를 준비 했었는데 이제 휴대폰이 있으니 양초는 잘 팔리지 않겠네요.
음료수 통은 봉지를 막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큰 음료수 통이 라면 더 좋겠죠?
사무실에서 남아도는 악어클립은 케이블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책상 위에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우면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가운 경우가 많죠. 그럴 땐 음식의 가운데 부분을 비워 둥글게 만들어 놓고 전자렌지에 데워 보세요. 음식이 골고루 데워집니다.
요즘 CD 나 DVD 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장씩 사용하는 경우 CD 케이스가 없어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이렇게 쉽게 CD 케이스를 만드는 방법이 있었네요.
컵 속에 양초가 들어있는 경우 불을 붙이기 힘듭니다. 라이터도 없는 경우라면 가스렌지의 불로 붙여야 하는데 정말 난감하죠? 그럴 땐 스파게티 면에 불을 붙여 이용해 보세요. 손쉽게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에서 데우는 음식들의 겉면을 마르지 않게 하려면 물과 함께 전자렌지에 데워 보세요. 물과 함께 데운 음식은 더 맛있게 데워진답니다. 요즘 전자렌지들은 안에 물을 넣을 수 있는 통이 따로 들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이스커피를 마실때 처음엔 맛있지만 얼음이 녹으면 맹맹해져 맛이 없죠? 이럴땐 커피를 얼려서 사용해 보세요. 조금 귀찮긴 하지만 미리 얼려두고 사용하면 얼음이 다 녹을 때 까지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초간단 아이폰 스피커 입니다. 다른 휴대폰도 스피커가 있는 부분을 휴지 말이 안쪽으로 넣으면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컴퓨터 위의 케이들들 어떤 종류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때 빵 봉지 탭으로 표시를 해 보세요. 컴퓨터의 멀티탭 코드에 표시해 놓아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음료수/맥주 빨리 시원하게 만들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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