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용품

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용품

조명달린 슬리퍼 : 밤에 일어나 볼일을 보러 갈 때 무언가 밟아서 극심한 고통을 느껴 봤다면 꼭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슬리퍼 카페트 : 우리나라 처럼 온돌 문화에서는 카페트를 많이 쓰지 않지만 요즘은 카페트를 까는 집들이 많으니 사용 해볼 만한 제품이네요.

아동용 비행기 포크 : 밥 안먹는 아이들이 좋아할 제품이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밥을 잘 먹어 어른이 더 좋아할지도.. ^^

이중 물병 (?) : 한꺼번에 두 군데 물을 따라주는 물병. 양쪽에 동일한 양을 따르기 힘들 것 같아 보이네요.

비밀봉지 밀폐기 : 과자 먹다 남기면 눅눅해서 먹기 안 좋은데 이렇게 밀폐를 해서 보관하면 몇 일을 두고 먹어도 될 것 같네요.

감자튀김용 홀더 : 감자튀김을 자동차나 극장 의자의 컵 홀더에 끼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감자튀김 먹다가 자동차 시트에 케첩 흘리면 닦기 힘든데 이거 잠깐 편하려다가 몇 년간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쿠키 아이스크림 틀 : 과자를 구울때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이 정말 재밌어 하겠네요.

이동용 토스트기 : 이거 정말 대박 상품인데요. 어디서든 토스트를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과연 얼마나 잘 구워 질 지가 관건이네요.

바나나 절단기 : 바나나를 얇게 썰어주는 가위 같은 도구네요. 바나나 그냥 껍질만 까서 우적 우적 씹어먹지 않나요? ^^

아이폰/아이팟 독 휴지걸이 : 아이폰 아이팟 을 사용 하는 사람이라면 화장실에서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구입할지도 모르겠네요.

씨리얼 배급기(?) : 시리얼을 일정량 씩 나오게 하는 시리얼 보관 함 이네요. 예쁜 색의 시리얼을 담아 장식용으로 식탁위에 올려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냉장고 병 키퍼 : 이건 살 필요가 없는 물건이네요. 악어 클립을 냉장고에 사용하면 되니까요. 요즘은 냉장고 칸막이가 유리라 사용하기 힘들지만 소형 냉장고나 예전 냉장고에는 사용 가능하겠네요.

코드 정리용 담장 : 벽으로 선을 길게 연결 할 때 몰딩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해 놓으면 선을 사용하지 않을때 몰딩을 뗄 필요도 없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이동형 커피 히터 : 커피가 식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동용 히터를 만들었네요.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실제로 상용화 되더라도 가을이 지나야 팔일 듯... ^^

뒤가 긴 우산 : 우산쓰고 가다가 빗물이 바지 뒤에 다 떨어져 젖은 경험이 다들 있을텐데 그것을 방지 해 주는 우산이네요. 하지만 앞에서 비가 많이오면 앞이 다 젖겠어요. ^^

이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황당한 제품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화 되면 사고 싶은 것 들이 몇가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