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는 어릴때 누구나 한번씩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장난감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저렴한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하지만 예전에는 저가의 RC라고 해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쉽게 갖지 못할 가격이였죠.
그런데 어른이 되어도 고가의 RC는 돈이 있어도 눈치가 보여 갖기 어렵습니다. ㅠ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RC 인 헬리캠 장착 드론 SYMA X5SC 를 구입하였습니다.
구매 당시에는 조정이 서툴러 밖에 가져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이륙 착륙 방향조정 등을 조금씩 익히다가 어느정도 숙달된 후 밖으로 가져나갈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들... "드론을 아무데서나 날리면 불법이다"라는 것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와우드로 라는 사이트의 정보입니다.
일단 드론을 날릴 수 없는 곳의 조건 부터 알아봐야겠죠?
1. 비행금지구역
2. 비행제한구역
비행금지구역은 드론을 날리는 것이 금지된 구역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군사지역, 청와대 근처등이 되겠죠.
비행제한구역은 150m 이하로 비행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런데 사진촬영은 금지라고 하네요.
추가로 비행장이 있는 곳에서 반경 9.3Km 지역은 비행기와 충돌 위험이 있어 비행금지구역입니다.
또한 대규모로 인구가 밀집된 지역도 비행 금지구역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대규모라는 의미가 명확하지 않네요.
더 정확하게 사이트에서 구글맵에 비행 금지지역을 표시해 놓았더군요.
지도안의 동그라미들을 클릭해 보면 자세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모양의 표시는 마음껏 RC 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외각에 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 시설이 없어도 휴전선 근처는 모두 비행금지구역이네요.
특이하게 시화 지역은 초경량비행장치 전용 공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 시설이 없고 사람도 없으니 마음껏 날려도 되나보네요.
일단 아무 걱정없이 날려보려면 RC비행장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비행금지구역인지 제한구역인지 찾아본 후 사람이 없는 넓은 공터를 찾아 낮에 날려야합니다. 물론 150M 이하로 날려야 안심이 되겠죠?(사실 저가형은 150m 까지 조정이 되지도 않습니다. ^^)
SYMA X5SC 의 무게가 130g 이 조금 넘는 정도라 밖에서 약간만 바람이 불어도 제대로 조정이 되지않는 정도이기 때문에 바람불지 않는 날을 잘 골라 가까운 RC 비행장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이상 가성비 좋은 헬리캠 드론 SYMA X5SC 드론 날릴 수 있는 곳 추천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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