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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할 수 있는 재밌는 장난 8가지

유머

by 휀스 2016. 8. 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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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면 늘 짓굳게 장난을 하는 친구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친구들에게 심한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서도 재밌는 장난을 하면 좋겠죠?


아래는 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재밌는 장난 8가지에 대한 것입니다.


1.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음식이 나온 후 친구가 자리를 비운다면 얼른 친구의 음료수 뚜껑을 열고 케첩 한봉지를 잘라 구멍에 빨대를 꼽은 후 음료수 속에 넣고 뚜껑을 닫는 겁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친구는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몸에도 그닥 나쁘지 않고 재밌는 장난이겠죠?



두번째는 음료수 PET 에 구멍을 뚫고 물을 담은 후 뚜껑을 다시 닫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래 뚫린 구멍에서 물이 새지 않습니다. 이 PET 를 가지고 친구에게 뚜껑을 열어 달라고 하면 친구는 흘러내리는 물에 어쩔줄 몰라 할 것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아주 일반적인 방법이네요. 바로 손에 물을 묻힌 후 친구의 뒤에서 재채기를 하는 척 하며 목 뒤에 물을 뿌리는 것입니다. 기분이 좀 안좋을 수 있는 장난이지만 손에 물을 뭍혀서 뿌린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크게 화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음은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장난입니다.

먼저 손안에 건포도 한개를 넣어 둡니다. 그리고 이 건포도를 잘 갖고 있으며 주위에서 파리를 잡는척 합니다. 그리고 잡은 척 한 후 손에 있던 건포도를 먹어 버립니다.

손에 무엇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니 정말 파리를 먹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다음은 종이를 마름모 모양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친구집 벽지에 붙혀 놓습니다. 딱 보기에도 벽지가 찢어진 것 처럼 보입니다.

방금 전까지 깨끗했던 벽지가 찢어졌다면 친구도 깜짝 놀라겠죠?



다음은 그리 크게 놀랄 것 같지 않은 장난입니다.

화장실에서 휴지의 윗부분 절반을 미리 잘라 놓습니다. 그리고 잘린 윗 부분을 뒤로 넘겨 앞 부분의 지지대(?) 역할을 하도록 해줍니다.



7번째는 준비물이 필요한 장난감입니다. 면티에 바늘로 흰 실을 꿰어 놓은 후 바늘을 빼고 적당히 흰 실을 빼둡니다.

친구가 실을 떼준다고 잡아 당기는 순간 친구의 영혼은 안드로메다에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조금 짜증나는 장난입니다. 포스트잇의 끝 부분을 잘라냅니다.

그리고 광마우스의 불빛 나는 부분을 잘라낸 포스트잇으로 가려둡니다.

친구는 마우스가 고장난 줄 알고 이것 저것 해보지만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한참을 가지고 놀다 퀴즈의 정답을 알려주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이상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재밌는 장난 8가지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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