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삶이 힘들때 20가지 항목으로 테스트 하는 우울증 자가 검사법

생활정보

by 휀스 2017. 5. 9. 00:01

본문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정신 질환입니다. 현대 사회의 구성원 대부분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울증 여부를 모르고 지낸다면 시한 폭탄을 안고 사는 것이겠죠?





아래 문항은 지난 1주일 동안 행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답하는 문제입니다.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평가하여 20점 이하의 사람은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하고 20점 초과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진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판정을 내립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두려움을 느꼈다.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졌다.

비교적 잘 지냈다.

먹고 싶지 않았고 식욕이 없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졌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을 설쳤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하던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마음이 슬펐다.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상당히 우울했다.

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었다.


https://blutouch.net:6001/health/test5.asp

사이트에서 직접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도 위험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부신호르몬은 면역계를 자극하여 저항력을 향상 시키며 이가 심해지거나 장기화되면 면역세포를 억압하여 면역기능을 저하 시킵니다.


급성 스트레스는 지속되면 통증이나 불안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울증 치료보다 먼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겠네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