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

너무나 재밌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다시보기 응답하라 1997의 인기에 힘입어 tvN 이 다시 방영하는 응답하라 1994. 고아라, 성동일, 이일화,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조윤진 등이 출연하여 1994년 대학생들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 주는 드라마 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았던 서태지가 리메이크를 허락한 "너에게" 가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1990년대에 20대를 보낸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것 같은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이런 본방사수가 필수인 드라마를 놓친다면 안되겠지만 사정상 시청이 어렵다면 어디선가 다시보기를 찾아내 봐야겠죠. 추천해 드리는 이 사이트는 회원가입 없이 응답하라 1994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

잡동사니 2013. 11. 2. 00:30

빼빼로 데이의 기원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빼빼로 대신 가래떡 데이라고 부르자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죠. 하지만 이미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굳어버린 것 같네요. 이런 빼빼로 데이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3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1995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수능을 11일 앞둔 11월 11일 에 빼빼로를 나눠 먹으면 수능을 잘 본다는 이야기를 하며 빼빼로를 선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날자는 11월 11일 11일 앞둔 날 등 잘 맞추었으나 이것이 그 다음해 까지 갔다는 것은 믿기 어렵네요. 둘째 부산의 여중생들이 1994년 부터 빼빼로를 주며 서로 빼빼로처럼 날씬해 지자고 선물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

잡동사니 2013. 10. 17. 10:30

죽기전 가장 많이하는 후회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5가지라고 되어있는 글이 있어 적어 봅니다.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이 어떤 삶인지 조차 알지 못한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주위의 여건때문에 그 삶을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라기보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튀지 않게 사는 삶이 좋은 삶이라고 어릴때 부터 쇠뇌 교육을 받아서 일까요? 현재의 삶을 깨버리기에 나와 주위의 너무 많은 고통이 따르기 때문일 까요? 아니면 정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는 삶일까요? 얼마전 이혼에 관해 이야..

잡동사니 2013. 10. 15. 01:02

말에 관한 인디언의 명언 인디언이라는 말은 인도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여 요즘은 American Indian 또는 Native american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인디언의 이름 짓는 방법은 워낙 특이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인디언들의 명언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름을 지을 때 그 사람의 특징을 보고 짓듯 그들의 명언도 정말 현실적인 명언입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정말 말을 많이 하다보면 꼭 필요하지 않은 말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실수를 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와 같겠죠. 적당히 필요한 말만 하고 산다면 다툴일도 마음 상할 일도 줄어들 것 같네요. 그..

잡동사니 2013. 10. 14. 00:30

SBS 드라마 상속자들 다시보기 꽃보다 남자를 넘을 드라마가 나올까요? SBS에서 새로 방영되는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가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목과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재벌가의 상속자들이 주가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뻔히 보이죠. 거기에 박신혜가 신데렐라로 등장하면 꽃보다 남자들이 되는 것인가요? 하지만 뻔한 스토리라도 전개를 어떻게 해 나가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1회와 2회를 보고난 후 충분히 꽃보다 남자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이렇게 인기를 끌것 같은 "상속자들"의 본방 사수가 힘들다면 다시보기를 해서라도 봐야겠죠? 그 방법은 바로 해외에 있는 한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베이코리언즈를 ..

잡동사니 2013. 10. 12. 01:03

공룡의 깃털 달린 모습 티라노사우르스에 깃털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로 고고학자들에게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깃털이 있었을 것이라는 학설이 나오고 있답니다. National Geographic 에서 조차 공룡에 깃털을 그러 넣기 시작했을 정도 입니다. 물론 깃털이 새 처럼 날 수 있을 정도로 많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고 들었던 공룡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라 상당히 어색해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부분적으로 깃털이 달린 것도 아니고 온 몸에 깃털이 나 있는 공룡은 지금까지 상상했던 공룡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상상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래 그림처럼 공룡이 아닌 다른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겠네요. 공룡이 새의 조상이라는 학설도 있으니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익..

잡동사니 2013. 10. 8. 02:18

세계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로봇 (빠른 로봇)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족 로봇으로 알려진 치타 로봇 입니다. 2족 보행 로봇이 달린다는 소식은 아직 들어보지 못한 것 같네요. 영화에서 처럼 멋지게 달릴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 Boston Dynamic 에서 제작한 로봇으로 기존 Big Dog 에서 속도면에서 크게 향상이 된 로봇으로 보입니다. 최대 28.3 mph (45.5 Km/h) 로 달릴 수 있습니다. 뛰는 못습이라던가 안정성등이 실제 동물과 흡사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WildCat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되었네요. 초기 Big Dog과 마찬가지로 씨끄러운 엔진을 달고 달리기 테스트를 합니다. 초반 출발은 조금 불안한 모습이지만 후반을 보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 동..

잡동사니 2013. 10. 7. 02:27

새로운 개념의 아파트 큐브 아파트 고가의 아파트는 계속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 고가의 전세까지 문제가 되고 있죠. 그 와중에 고시원의 방도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ㅠㅠ 건축비가 그리 비싸지 않을 것 같은 솔로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런 구조와 개념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면 다양한 평면 및 평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 칸 씩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은데 큐브 뒷면의 이동 공간의 구성이 애매할 것 같긴 합니다. 방은 이렇게 생긴 구조로 한칸에 2~3평 정도 될 것 같네요. 빌트인 수납장과 각종 도구들으 이런 방법으로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침실로 사용할 수 있고 옆으로 남는 공간에는 냉장고 및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침..

잡동사니 2013. 9. 19.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