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

[유머 or 일기] 머리가 크면 생기는 병? 머리가 크면 안 좋은 점. 유난히 머리가 큰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비정상회담에 나온 여러나라 사람들에 의하면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라에서는 대부분 머리가 크면 똑똑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그것으로 놀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가 크면 맞는 모자를 구하기도 어렵고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사실 모자를 써도 잘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 안경을 써도 항상 안경 다리를 부러질 정도로 벌리고 써야하는 등 실 생활에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문제일 뿐 놀림을 받을만한 일은 아닌데 놀림을 받아야 한다니... 얼마전 어깨가 저리고 손 끝이 저려 병원에 갔더니 목 디스크라고 하더군요. 의사는 수술 밖..

잡동사니 2014. 10. 27. 01:20

코카콜라 역사와 콜라 병모양 변화 및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콜라의 설탕 함유량 비교 피자를 먹을때나 치느님을 영접할때 늘 생각나는 것이있죠. 바로 콜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콜라에 중독 되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엔 콜라나 탄산음료류에 함유된 설탕량 때문에 학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이슈가 되는 일도 많았는데 과연 얼만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 있을까요? > 콜라의 역사 코카콜라는 1886년 5월 8일 미국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초기 코카콜라는 지금과 다른 모양의 병에 판매가 되었으나 1915년에 지금의 병모양 형태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에 PET 포장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고 2007년 알루미늄 재질을 병모양 포장이 나왔습..

잡동사니 2014. 10. 25. 03:18

싸고 좋은 가성비 최고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PISnet Sound Box 피스넷 사운드박스 사용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려고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3만 9천 7백 5십원이라는 금액에 유명하지 않은 피스넷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출력과 음질 그리고 어느 회사 제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OUT 단자의 제공이 결정적인 선택의 이유였습니다. 주문한 그 다음날 배달된 택배. 포장은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크기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주문을 했었는데 받아보니 제품 박스의 크기부터 아주 작더군요. 여기서 원하는 출력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듣는 순간 그 의문은 사라져 버리더군요. 아주 단조로운 겉 포장입니..

잡동사니 2014. 10. 12. 23:48

살고 싶은 곳 화성 봉담 우림필유 아파트 분양 가격과 입지 조건 (주소 봉담읍 와우리) 어느 도시나 그렇듯 화성시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는 대부분 신규로 건축되는 아파트들입니다. 그러나 택지를 조섷애서 대규모 신도시로 만드는 경우 초기에 각종 편의 시설들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런 불편함이 없이 신축 아파트에 살 수 있는 방법은 기존 도심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는 것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우림필유 분양 담당자 연락처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로 대형마트(하나로 마트, 이마트), 도서관 (화성 시립 봉담 도서관), 공원(봉담 근린공원)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가 시작되는 날부터 잘 갖춰진 교통과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봉담 ..

잡동사니 2014. 9. 16. 02:11

재미있는 강원도 사투리로 지은 시 (강원도 사투리 번역) 강원도 토박이의 사투리를 들으면 북한 말을 듣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웰컴투 동막골에서 나왔던 딱딱하고 투박한 말투는 듣는 사람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원도 사투리를 정말 제대로 하면 서울 사람들은 쉽게 알아듣기 힘듭니다. 제주도 사투리도 마찬가지로 알아듣기 어렵지만 제주도는 섬이라 지역적인 영향을 받아 언어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그 보다는 상황이 나은 강원도인데 표준어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수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투리 시. 너무 재밌게 읽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김소월의 못 잊어를 번역해 놓았습니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료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

잡동사니 2014. 9. 14. 23:59

클래지콰이 호란이 지적하는 많이 틀리는 인터넷 글쓰기 맞춤법 시원시원하게 생긴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집착하는 것이 있더군요. 그녀의 Social Network Service 에서 그녀의 생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갖은 (X) -> 당신이 가진 (O) 일부로 (X) -> 일부러 (O) 그러던 말던 (X) -> 그러든 말든 (O) 거에요 (X) -> 거예요 (O) 이예요 (X) -> 이에요 (O) 저가 (X) -> 제가 (O) 조금한 (X) -> 조그만 (O) 인권비 (X) -> 인건비 (O) 그래도 되 (X) -> 그래도 돼 (O) 그래도 돼고 (X) -> 그래도 되고 (O) 작은 자판에서 여러가지 단어들을 쓰다보면 틀릴 수 있지만 "낳고" 와 "낫고" 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 실수라고 인정해 ..

잡동사니 2014. 8. 31. 02:54

결혼! 사랑과 조건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고민될 때 대답과 성철 스님의 멋진 결혼식 좋은 주례사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일생에 큰 결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기 전 많이 하게되는 고민 중 하나는 사랑과 조건 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 입니다. 친구에게 형, 누나, 오빠, 언니에게 결혼에 대한 고민을 상담받기도 합니다. 상담 결과? "어떤 사람은 결혼은 현실이다 조건을 선택해야 한다.", "사랑이 없는 결혼은 행복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이 대답을 벗어나지 않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잘못된 것이고 대답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은 없더라도 사랑하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있은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고 어떤..

잡동사니 2014. 8. 28. 01:47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한 이유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녹음기로 녹음을 하여 듣는 것 입니다. 전문 음향시설을 갖춘 곳에서 녹음을 하여 들으면 더욱 실제와 유사하게 들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여 녹음을 하고 들어 보아도 어느정도는 유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녹음을 하여 들은 자신의 목소리는 내 목소리가 아닌것 처럼 들리게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소리의 전달 방법이 다른 사람이 내 목소리를 듣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을하여 다른사람의 귀에 소리가 들어갈 때 까지는 성대의 떨림으로 부터 시작하여 공기의 진동이 그대로 공기만을 통하여 다른사람의 고막을 진동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경우..

잡동사니 2014. 8. 26.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