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곳 사진찍기 좋은 대관령 양떼목장
가을에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곳 사진찍기 좋은 대관령 양떼목장 오랫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도 구경하고 싶고 아이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정해서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입니다. 멀리 보이는 단풍과 녹색 풀밭이 피로에 찌든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더군요.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어린이 3천5백원입니다. 양떼 목장에서는 이 입장료를 입장료라 하지 않고 먹이를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왜 구지 아이 어른을 구분해 놓았는지... 양떼 목장에서 가장 주된 경험인 양떼에 먹이주기는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가벼운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원래 순서는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를 돌아온 다음이 양떼 먹이주기인데 아이들은 그 시간을 참지 못할 뿐 아니라 경치 구경엔 아무 관심이 없더군요...
생활정보
2014. 10. 20.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