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마지막 촬영지 금진항 헌화로
아쉽게도 시그널이 마지막 방송을 마쳤네요. 마지막 결말이 조금 이상하게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훌륭한 작품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소재도 아주 신선했고 말이죠. 영화로 나왔어도 충분히 히트쳤을 것 같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엔딩 장면을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바닷가 도로가 나오더군요.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유명한 강원도 강릉시 금진항이였습니다. 금진항은 요기에 있죠. 다들 잘 아는 정동진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곳입니다. 정동진에서 크루즈호텔 입구쪽으로 가는 도로로 계속 가면 금진항이 나옵니다. 방향은 박해영이 가는 방향과 반대입니다. 차형사와 박해영이 대화를 나누던 까페는 금진항에 있는 빨차 까페라는 곳입니다.햄버거도 먹고 커피도 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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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