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가 부른 전람회의 하늘 높이 원곡 듣기
총리와 나 이범수가 부른 전람회의 하늘 높이 원곡 듣기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가 아내 윤아를 향해 부른 노래가 전람회의 하늘 높이라는 곡 이였습니다. 전람회의 노래는 취중진담이나 기억의 습작 같은 노래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반면 하늘 높이라는 곡은 전람회나 김동률의 노래를 다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람회의 노래가 좋은 것은 20대에 고민하는 것 들을 노래가사에 잘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직설적인 가사보다 훨씬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들이 전람회의 노래들을 더 빛나게 하는것이 아닐까요?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노래를 잘 한다고 했었는데 하늘 높이라는 곡을 이렇게 잘 소화해 낼지 상상도 못했네요. 하늘 높이의 가사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음악 / 뮤직비디오
2014. 1. 1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