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박진영이 극찬한 방예담이 부른 저스틴비버의 Baby 원곡과 비교해서 보기

케이팝스타 박진영이 극찬한 방예담이 부른 저스틴비버의 Baby 원곡과 비교해서 보기

1월 27일 저스틴비버의 Baby를 방예담이 멋지게 불러냈습니다. 보아에게 긴머리를 자르기를 권유받은 방예담은 모자를 쓰고 나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죠.

방예담만의 해석으로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비버의 Baby. 저스틴비버가 봐도 잘 불렀다고 할듯 하네요. 보아를 향한 랩까지 잘 소화해낸 방예담. 댄스와 잘 맞지 않을 것 같던 방예담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잘 트레이닝 되어 실제 가요계에 나온다면 정말 멋진 가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예담의 Baby 를 보시죠.

고음처리에서 전혀 떨림없이 올라가는 음성은 부러울 따름이죠. 하지만 방예담은 아직 11살의 어린 나이라 성인이 되었을 때도 이렇게 고음을 유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박진영이 늘 말하듯 무대를 즐기는 모습. 방예담이 오늘 충분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원곡인 저스틴비버의 Baby 와 비교해 보세요.

원곡과는 다른 스타일로 편곡이 되어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겠지만 두 영상이 주는 느낌은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다는 것 입니다.

방예담! 한국의 저스틴비버로 자리잡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