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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할 때 애인에게 분위기 전환용으로 해줄 썰렁 유머 (넌센스 퀴즈 모음)

유머

by 인포개더러 2014. 3. 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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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할 때 애인에게 분위기 전환용으로 해줄 썰렁 유머 

(넌센스 퀴즈 모음)


데이트 할 때 분위기가 썰렁한데 딱히 할말이 없을 때 정치 얘기를 하기도 그렇고 드라마 얘기를 하기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써먹을 수 있는 고전 넌센스 퀴즈들을 많이 알고 있다면 간단히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죠. (물론 말하는 사람이 재밌게 살을 붙여야 합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분위기를 더 망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민선예 반댓말

당긴 앉은 아니요


☞ "논에 구멍이 나도록 깊이 파" 를 3자로 줄이면?

논뚜렁

☞ 폭우가 심하게 쏟아질 때 꼭 필요한 사람은?

비서

☞ 사랑니가 이상하게 나면 느끼는 아픔은?

치밀어 오르는 아픔

☞ 뽀로로가 납치범에게 잡혀간 이유는?

포로로

☞ 가수들 치아색은?

노래



☞ 양 배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병은?

양치질

☞ 문 뒤에 있는 여자는?

문디가스나

☞ "이 개 밥그릇 같은 놈아"를 다섯 글자로 줄이면?

이 개식기야

☞ 김정은이 공사러 가면서 하는 말

나 공산당~

☞ 식당을 영어로 하면?

밥샵

☞ 물로 만든 고양이는?

물로켓


개인적으로는 치밀어 오르는 아픔, 문디가스나 를 써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민선예는 원더걸스 선예의 이름입니다. ^^




☞ 내가 참기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고소 공포증 때문에

☞ 11월에 뱀과 벌이 없는 이유는?

노뱀벌

☞ 가장 쉬운 숫자는?

190,000 십구만(쉽구만)

☞ 신을 나은 아기는?

갓난아기


☞ 가장 무서운 전화는?

무선전화

☞ 깡패 중 가장 건강한 깡패는?

영양갱

☞ 커피 중에 깝치는 커피는?

카푸치노 (깝치노)

☞ 반성문이 두 개 있으면?

성문


여기서 추천할 만한 것은 십구만(쉽구만), 갓난아기, 깝치노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데이트 상대라면 이정도 유머에 충분히 웃음을 보일것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마음에 들었을 때.... ^^)

애인이 없더라도 여러 모임에서 자신이 관심없는 이야기를 할 때 주제를 바꾸기 위해 이야기의 흐름을 끊기를 원한다면 이런 짭은 넌센스 퀴즈로 화제 전환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데이트 할 때 애인에게 분위기 전환용으로 해줄 썰렁 유머 (넌센스 퀴즈 모음)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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