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장국영이 여자 꼬시는 방법 (잘생긴 남자가 여자 유혹하는 방법)
80년대를 주름잡은 홍콩의 스타인 장국영과 장만옥 두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이 몇분의 동영상은 영화 "아비정전"의 한 장면입니다. 아비(장국영)이 리진(장만옥)을 유혹하는 내용으로 60년대 홍콩에 거주하는 한 남자와 한여자의 이야기 이지만 현대에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효과가 있을듯한 내용이네요. ^^
매일 같은 시간에 나타나 매점 종업원인 리진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아비.
그녀의 이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의 이름을 물어보고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꿈에서 자신을 볼 것이라 말하는 장국영.
그 다음날 "꿈에서 못 봤다"는 리진의 대답에 "한숨도 못 잤으니 당연하다"고 대답하는 그는 왜 자신과 친해져야 하냐며 화를 내는 여진에게 시계를 들이대며 자신과 같은 시간을 보냈으니 이미 친구라고 얘기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영화중 일상적인 한 장면의 이야기 같지만
영화의 내용 그대로 마음에 드는 편의점 알바에게 작업을 걸었다가는 미친놈 취급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잘 활용을 해서 매일 동일한 시간에 아무렇지 않게 동일한 물건을 사가며 관심을 끌거나 계산을 하고난 후 편의점 알바에게 특별한 말 한마디씩 던져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장국영 만큼 잘 생겼다는 전제하에 행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
관련글 :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오랫만에 영화 아비정전을 보니 옛 홍콩영화 중 "첨밀밀" 이 생각나네요. 첨밀밀은 장만옥이 출연하고 상대 남자배우는 여명이 출연했던 영화인데 어려운 시절을 같이 보낸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추천할만한 영화로 다시 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첨밀밀의 주제곡인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곡도 유명하고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 가사를 해석해 보았을 영화 음악이지요.
첨밀밀에서는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고 같이 공감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정말 영화같은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결말도 해피엔딩.
하지만 장국영의 아비정전을 보면 장국영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장면이 기억나기도 하지만 장국영의 비운의 운명또한 기억하게 되어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장국영이 춤을 추었던 그 음악과 그 장면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Maria Elena 를 들으며 90년대의 추억을 되살려보세요.
이상 [유머] 장국영이 여자 꼬시는 방법 (잘생긴 남자가 여자 유혹하는 방법)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노래 어린이용 Spooky Spooky 어른용 Halloween A Tail hat Wasn't Right (0) | 2014.10.17 |
---|---|
[유머] 음치 탈출. 일비스의 고음처리 하는 방법. Air Horm Classics (0) | 2014.07.06 |
경운기로 여자 꼬시는 방법. 경운기로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0) | 2014.04.09 |
만우절의 유래와 만우절에 할 재밌는 거짓말 추천 (0) | 2014.03.31 |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 및 실패하는 방법 (0) | 201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