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필즈상 수상자와 필즈상 상금 및, 필즈상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필즈상 가장 많이 받은 대학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
필즈상은 캐나다의 수학자 존 찰스 필즈(John Charles Fields)의 유언에 따라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매 4년마다 수여되는 상입니다. 존 찰스 필즈의 유산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상이라는 것이 노벨상과 유사합니다. 그래서인지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상이기도 합니다.
특이한 것은 40세 이하의 수학자에게 수여되는데 이는 필즈의 유언이 업적을 기리며 향후 연구를 지속하도록 격려하려는 의미의 상을 주라고 하여 그렇게 규칙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필즈상의 상금은 15,000 캐나다 달러를 주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136,000원 입니다. (2014년 8월 13일 환율 기준)
노벨상의 스웨덴 돈으로 1천만 크로나를 지급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필즈상의 약 100배나 되는 상금이지요. 하지만 상금보다 능력과 노력을 인정해 주는 상이기 때문에 수상자는 금액에 연연해 하지 않을 것 같네요.
필즈상은 올해 2014년까지 모두 합하여 지금까지 총 56명이 수상하였습니다. 첫 수상자는 1936년 미국의 제시 더글러스와 핀란드의 라르스 알포르스이며 올해 수상자는 4명으로 프랑스의 아르루르 아빌라, 오스트리아의 마르틴 하이러, 이란의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의 만졸 바르가바가 수상하였습니다.
이중 마리암 미르자카니는 스탠퍼드대 수학과 교수로 현재 37세이며 필즈상 역사상 첫 여성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국가별 수상 횟수를 보면 아래와 같이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가 대부분이고 영국이 6회 특이하게 아시아에서 일본이 3회 나머지는 모두 1회에서 2회 수상하였습니다.
노르웨이 1회
뉴질랜드 1회
러시아 6회 + 소련 3회 총 9회
무국적 1회
미국 13회
프랑스 11회
벨기에 2회
독일 1회
스웨덴 1회
영국 6회
홍콩 1회
오스트레일리아 1회
오스트리아 1회
이란 1회
이스라엘 1회
이탈리아 1회
일본 3회
핀란드 1회
대학별 수상횟수를 보면 프린스턴대가 7회, 파리대학교 7회, 미국 프린스턴에 있는 IAS 에서 6회, 캠프리지대 4회, 하버드대 4회, 혹스퍼드대 3회, MIT 2회 등 대부분 유명한 대학교들에서 나왔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수학자 대회를 2014년 개최했다는 것 이외에 필즈상과의 인연은 없네요. 노벨상도 순수과학 분야에서는 한명도 없지요.
앞으로 얼마나 바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노벨상은 커녕 필즈상도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상 역대 필즈상 수상자와 필즈상 상금 및, 필즈상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필즈상 가장 많이 받은 대학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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