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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베이비 오아시스 쏘서 사용기

생활정보

by 휀스 2013. 5. 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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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베이비 오아시스 쏘서 사용기


Creative Baby Oasis Saucer (크리에이티브 베이비 오아시스 쏘서) 라는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유아용품 입니다.

유아용품 중 가격 대비 가장 활용을 잘 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목을 가누고 난 후 아이를 잠시 놀게 하거나 돌이 지난 아이를 잠시 잡아 놓는 용도로 까지 다양하게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Saucer 라는 단어 처럼 아랫 부분이 접시 모양이네요. 윗부분도 접시 모양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구요. ^^

전체적으로 아이가 다치거나 할 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고 의자 부분과 전기적으로 소리나는 부분은 따로 떼어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양은 이렇습니다. 여러가지 장난감이 달려있고 아이가 엎드리거나 뒤로 머리를 넘겨도 부딪히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앉아서 잠들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몇 분 앉아 있으면 나가게 해 달라고 울기 시작합니다. ^^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입니다. 각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서 눌러 놓고 춤도 추고 하지만 위의 장난감 세 개는 잘 가지고 놀지 않네요.



거울은 제일 관심 없어 하는 장난감 입니다. 얼굴이 잘 안보이니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빙글빙들 돌아가는 곰돌이 입니다. 아이 앞에서 한번 돌려주면 혼자 계속 돌리고 놀더군요. 처음 소서에 앉았을 땐 곰돌이를 무서워 했었는데 몇 일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용도를 알 수 없는 장난감입니다. 소서 운반 용 손잡이 같기도 하고... 아이도 관심 없어 합니다. ^^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 하나죠. 작은 구슬들이 돌아가며 소리를 내 주니 더 잘 돌리며 놉니다. 아이가 소서에서 가장 처음 가지고 논 장난감 이기도 하죠.



그냥 돌아가는 장난감. 별로 흥미는 없어 합니다.



소서는 3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100일이 지났을 경우 3단 정도면 적당 했었고 돌이 지난 아이도 1단에 앉혀 놓으면 서 있기도 하고 앉아 있기도 하며 잘 놉니다. 대략 5-10분 정도... ^^



소리가 나는 장난감은 분리해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년 이상 사용하였는데 교환해주지 않아도 잘 작동합니다.



분리를 하면 이렇게 되구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아이 이유식을 놓고 먹여도 될 것 같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유아용품을 써 봤지만 가장 오래 사용했고 활용도도 높은 유아용품이라 렌탈하지 않고 구매 하여 사용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운서가 제일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


이상 크리에이티브 베이비 오아시스 쏘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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