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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하는 컨벡션 오븐 컨벡스 CK9230 구매 후 개봉기

생활정보

by 인포개더러 2014. 3. 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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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하는 컨벡션 오븐 컨벡스 CK9230 구매 후 개봉기


오븐을 구매한다고 1년 전 부터 전자랜드, 이마트, 인터넷 등을 모두 돌아다니며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오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동구매로 구매 했는데 15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컨벡스 CK9230 과 그릴 2개, 오븐팬 대 1개, 오븐팬 소 1개, 케익틀 1개, 머핀틀 1개, 오븐용기 3개, 컨벡스 와플/샌드위치 그릴 1개. 이렇게 왔네요.


일단 오븐의 성능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입증이 되었고 저렴한 곳에서 구입한다고 했는데 더 저렴하게 구입한 사람도 있더군요. ㅠㅠ



CK9230 컨벡션 오븐은 커다란 박스안에 작은 박스(위의 사진)가 있고 그 옆에 와플기와 오븐 용기 그리고 책자 등이 들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잘 보호된 오븐이 들어 있습니다. 오븐은 30L 용량으로 전자레인지 정도의 크기 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많은 사진이 있는 것 처럼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열선은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약해 보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른쪽 뒤에 유리로 된 것은 내부등으로 오븐이 동작할 때 자동으로 켜집니다.



오븐의 전면 도어는 중간에 약간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그건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문을 조금 열고 열을 식히라고 그렇게 만들었나보죠...... ^^



오른쪽엔 오븐의 열선 사용방법에 따른 기능설정 다이얼, 타이머 다이얼, 온도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해동인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컨벡션의 팬으로만 해동을 한다고 합니다. 해동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영양소 파괴가 없다고 하네요.

열선을 위쪽만 사용하는 기능은 보온, 그릴 두 가지이며 보온시에는 위선만 Mild Heating 으로만 동작하며 베이킹시는 윗선은 Mild Heating 으로 동작하며 아랫선은 가열됩니다.

컨벡션일 경우 윗선과 아래 열선 모두 가열되며 팬이 돌아가고 발효시에는 팬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능 다이얼은 조리중에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합니다.


기능은 충분히 검증이 된 제품이라 별로 새로울 것은 없고 사은품에 눈이 더 가더군요.


석쇠철망 2개와 오븐팬은 기본 제공제품인 것 같고 아래 부터 사은품 입니다.



머핀 틀 1개. 머핀 12개를 만들어 다 먹을 사람이 없지만 일단 머핀틀을 따로 살 필요는 없겠네요.



제빵틀(케익틀 ?)은 잠금 장치를 풀어주면 쉽게 빵을 뺄 수 있습니다. 틀이나 머핀틀은 모두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눌어붙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사은품인 오븐팬 입니다. 크기가 조금 작아 석쇠 위에 올려 사용해야 합니다. 오븐팬을 두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븐용기 크기별로 3개가 있습니다. 갤3 크기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제일 큰 그릇에 라면 1개 정도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2개씩 온 각종 책자 및 부속품들... 오븐 장갑도 두개, 요리책자도 두개, 간단 사용설명서도 2개, 주의 스티커도 두개.



그리고 와플기가 사은품으로 왔습니다. 와플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와플을 만들어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내부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2013년 공동구매에서는 샌드위치 틀과 구이틀(?) 까지 줬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와플틀만 있습니다.



와플틀 외에 틀은 필요할 때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전자회사나 주방기구 회사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하려면 몇배의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하는데 욕심을 접고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의 제품인 컨벡스의 컨벡션 오븐 CK9230 을 구매했는데 일단 첫 포장을 뜯어 설치하는 과정까지는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예열까지 마치고 주말에 멋지게 첫 오븐 요리를 만들어 먹으려고 주말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요.


이상 처음 사용하는 컨벡션 오븐 컨벡스 CK9230 구매 후 개봉기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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