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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마 미생 OST 중 한희정의 내일 듣기와 미생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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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휀스 2014. 11. 1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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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마 미생 OST 중 한희정의 내일 듣기와 미생 명언


장그래와 함께하는 시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화를 볼때와 드라마를 볼때 그리고 앞으로 또 보게될 미생2 다음 이야기 까지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며 보게 되겠죠.



똑같이 많은 생각을 하며 보지만 원작 만화보다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더욱 감동적으로 보게되는 이유는 OST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차분한 목소리의 한희정이 기타 반주로 부르는 내일이라는 노래는 미생을 보며 가라앉은 마음에 평상심을 찾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드라마에도 OST가 있지만 미생이 끝나고 들리는 내일이라는 곡은 조금 특별한 느낌을 받네요. 그 이유는 가사 때문이겠죠?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 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디에서라도 누구에게 이런 말을 꼭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명언들이 나오죠.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 위대함은 잊는데 있다.


이건 E허버드 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때까지 그만두지마라. 밖은 지옥이다.


밖은 지옥이죠....


턱걸이를 만만히 보고 매달려 보면 알게 돼.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현실에 던져져 보면 알게 돼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이런 이야기만 들으면 사회에 나오기 전인 아이들은 사회에 나오기 싫겠네요.


넘어져선 상처를 보며 속상해 하거나 울고 있는 것은 어떤 해결도 될 수 없다.


순간을 놓친다는 건 전체를 잃고, 패배하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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