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중 견딜만한 상황도 있지만 정말 치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중 치질은 정말 최악 중 최악이라고 할 수 있죠.
보통 치질을 경험해 본 사람은 치질이라는 질환 자체에도 크게 고통을 느끼게 되지만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크나큰 고통을 받습니다. 특히 수술 후의 배변은.... ㅠㅠ
인터넷에서 치질 수술에 대한 자세한 상황에 대해 재밌게 써 놓은 글이 있더군요.
새우자세로 눕는다.
의사가 위생장갑을 끼고 똥꼬를 쑤신다와 같은 표현으로 글을 써 놓았습니다.
치질 수술의 판정을 받을 때 부터 치욕이 시작되어 수술실로 옮겨 가는 순간.
아무리 간호사라 할지라도 비밀스러운 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수치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들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치질이라는 병은 치료 과정에서 그런 생각이 들기 충분할 정도로 민망한 자세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수술을 할 때는 극 기간이 길기 때문에 치욕스러운 느낌은 더욱더 합니다. 차라리 전신마취라면 좋을 텐데 말이죠. ^^
그런데 보통 치질 수술을 할 때 입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에선 치료 후 바로 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집으로 가는 것이 더 좋겠죠.
치질 치료 및 수술 정말 치욕스럽고 민망한 수술일지 몰라도 그대로 두면 그보다 더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니 두렵더라도 병이 발생하면 바로 치료하러 가야겠죠?
치질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차가운 곳에 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질 증상이 있다고 느껴질때면 항문을 38~40도의 따뜻한 물에 하루 3에서 4회 정도 5분간씩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 알콜 섭취는 좋지 않으며 과음은 특히나 항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 섭취를 잘 하여도 좋습니다. 그런 음식에는 식이섬유 펙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사과는 껍질 가까이에 있어 가능한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또한 껍질과 과육 사이에 펙틴이 풍부하지만 바나나가 덜 익은 상태에서는 탄닌 성분이 많이 있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하게 되니 잘 익은 바나나를 먹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그 외 음식에는 고구마, 당근, 청국장과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이상 치질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수술방법과 열두가지 다양한 고통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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