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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동호회가 뽑은 맛있는 수입맥주 순위 및 수입맥주 알콜 도수

맛집 & 음식

by 휀스 2015. 12.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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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수입맥주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은 맥주들이 있으니 당연한 일이겠죠?


맥주 제조회사에서도 전 세계의 유명한 맥주를 수입하고 그외에도 각 마트마다 자신들의 독특한 맥주를 수입해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맥주중 최고의 맥주를 선정하기 위해 맥주야 놀자라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세계맥주 순위를 정했더군요.



25위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Samuel Adams Boston Larger

4.9% 의 알콜 함량을 가진 진한 호박색의 라거입니다.


24위 버드와이저 (오드와이저?)

5% 알콜 함량의 미국 판매 1위의 맥주 입니다.



23위 에페스 EFES 필스너

알콜 함량 5%의 맥주로 터키의 맥주입니다.


22위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독일 맥주로 알콜 함량 4.8% 입니다.


21위 듀벨 (Duvel)

알콜 도수 8.5%의 맥주로 Strong Golden Ale 입니다. 금빛(?)의 맥주이고 도수가 센 맥주로 유명하죠.


20위 코젤다크 (Kozel Dark)

체코의 흑맥주로 알콜도수 3.8%의 맥주입니다.


19위 에델바이스 바이스비어 

알콜도수 5도의 맥주로 오스트리아 맥주입니다.



18위 덴마크의 유명 맥주 칼스버그 (Carlsberg)

알콜 함량 5%의 맥주입니다.


17위 코로나 엑스트라 Corona Extra

맥시코의 대표적인 맥주 코로나는 4.6% 의 알콜 도수로 라임을 넣어 먹기도 하는 맥주입니다.


16위 칭따오 이름만 들어도 중국 맥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7%의 맥주로 중국에서 만든 맥주 중 가장 입맛에 맞는 맥주인 것 같습니다.


15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젠 (Weihenstephaner)

4.5% 의 맥주입니다. 바나나향과 과일향이 약간나는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14위 버드아이스

버드와이저 보다 조금 더 높은 5.5%의 맥주입니다. 아주 차게 먹기 좋은 맥주입니다.


13위 밀러 (Genuine draft)

미국에서 항상 2위 맥주 밀러입니다. 4.6%의 맥주입니다.


12위 필리핀 맥주 산미구엘 입니다.

5% 의 맥주로 세계 7대 맥주로 꼽히는 맥주입니다. (동호회에선 12위?)


11위 기린 이치방

5%의 도수로 일본 맥주인데 방사능 첨가가 되었을까 걱정이네요.


10위 삿뽀로

5%의 맥주.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던 일본 삿뽀로의 맥주입니다.



9위 레페 브라운 (Leffe brown)

독특한 맛의 흑맥주 입니다. 알콜 도수는 6.5%로 높은 편입니다.


8위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체코 맥주로 4.4%의 저도수(?) 맥주입니다.


7위 에딩거 헤페 (Erdinger Hefe)

도수 5.3%의 맥주로 헤페바이젠 이므로 병맥주를 따를때 약간 남겨 병 아래 효모를 함께 따라 마시는 것이 맛있게 마시는 방법입니다.


6위 파울러너 필스

도수 4.9도의 맥주로 독일 맥주입니다.


5위 산토리

일본 5대 맥주 중 하나인 산토리는 5.5%도의 맥주입니다.


4위 기네스(Guinness)

음식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맥주. 기네스북을 만드는 회사의 맥주 기네스 입니다. 캔속에 부드러운 거품을 내는 촉매제가 있어 맛있는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알콜 도수는 4.2%


3위 역시 독일맥주 하이네켄입니다.

5%의 맥주로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2위 아사히(?) 슈퍼드라이

일본의 대표맥주 아사히는 5%의 맥주입니다.






1위 호가든

역시 라거보다는 에일맥주 맛이 좋은가보네요.

호가든은 4.9%의 밀맥주 입니다.


이상 맥주 동호회가 뽑은 맛있는 수입맥주 순위 및 수입맥주 알콜 도수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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