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역사와 콜라 병모양 변화 및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콜라의 설탕 함유량 비교

코카콜라 역사와 콜라 병모양 변화 및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콜라의 설탕 함유량 비교

피자를 먹을때나 치느님을 영접할때 늘 생각나는 것이있죠. 바로 콜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콜라에 중독 되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엔 콜라나 탄산음료류에 함유된 설탕량 때문에 학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이슈가 되는 일도 많았는데 과연 얼만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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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의 역사

코카콜라는 1886년 5월 8일 미국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초기 코카콜라는 지금과 다른 모양의 병에 판매가 되었으나 1915년에 지금의 병모양 형태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에 PET 포장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고 2007년 알루미늄 재질을 병모양 포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이마트에서 알루미늄 재질 콜라를 보았는데 매우 작은 사이즈의 포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더군요,

예쁜 용기 안에 담긴 콜라 그 안에 있는 설탕의 양은?

http://www.sugarstacks.com/beverages.htm 사이트에 따르면...

코카콜라 355ml 에는 총 39g 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고 이 설탕으로 인해 콜라의 칼로리가 140Kcal 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판매되지 않는 590ml 에는 총 65g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고 240Kcal 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1리터 용기의 콜라에는 108g 의 설탕과 총 400Kcal 의 열량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설탕으로 보았을때 355ml 캔에는 9개 반의 각설탕이 들어가며 590ml PET 에는 16개 반의 각설탕이 그리고 1리터 PET 에는 무려 31개의 각설탕이 들어가 있는 것 입니다.

설탕물이겠죠?

이것을 증명해 주는 동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일반 콜라를 졸였을 때 남는 설탕물을 보면 콜라를 다시 먹고싶지 않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런데 코카콜라 제로를 졸였을 때는 설탕 없이 모두 졸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맛은 조금 덜 하더라도 코카콜라 제로를 마셔야겠네요.

이상 코카콜라 역사와 콜라 병모양 변화 및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콜라의 설탕 함유량 비교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