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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먹을만 한 곳 평촌 범계 애슐리 프리미엄

맛집 & 음식

by 휀스 2014. 9. 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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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먹을만 한 곳 평촌 범계 애슐리 프리미엄


지인과 간단히 식사를 할 곳을 찾다 범계에서 들른 애슐리 프리미엄.

평촌 NC 백화점에 위치해 있어 범계를 한바퀴 돌아 주차장에 간신히 주차하고 범계 애슐리 프리미엄에 들어갔습니다.

일행에 아이들도 있었기에 걱정을 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이렇세 파스넷과 종이를 주어 아이들은 그림그리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이것도 음식점에서 손님을 이끌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일 것 같습니다.



코코몽을 이렇게 만들어놨네요.

이건 그림을 그린건지 색칠을 한건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되는 것이 한가지 색으로만 칠하지 않았다는 것. ^^



자리를 잡은 후 처음 가져다 먹은 음식은 피자였습니다. 

요즘 고르곤졸라 피자를 자주 먹게 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고르곤 졸라 피자를 먹게 되네요.

옆에 피자 두가지는 일반적을 많이 먹는 피자인데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



시원한 맥주나 와인을 먹고 싶지만 낮에 먹는 식사라 그럴수는 없고 와인 음료가 있어 그것을 마셨는데 포도주스에 물 타놓은 것 같기도 한데 식사를 하며 같이 먹기엔 좋더군요.



요거트에 이것 저것 넣어 먹은 흔적... ^^

출장을 자주 다닐땐 호텔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종종 이렇게 먹었는데 요즘은 출장 다닐일도 없고 이렇게 애슐리 프리미엄 같은데 와서나 요거트를 맛보게 되네요.



그 다음 부터는 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 먹어치워 이렇게 다 먹은 접시밖에 음식물 찌꺼기만 남아 있네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한개만 먹기에 너무 아쉬어 하나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왜 이렇게 치즈에 집착하는 지 모르겠네요. 아직 집 냉장고에 코슷코에서 사다놓은 피자치지도 많은데 말이죠. ^^



일행 중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흡입하고 남은 우동 입니다.

먹어보니 국물은 가스오부시맛이 나는 제대로 만든 우동인것 같았습니다.

예전엔 가스오부시 얇게 포를 떠서 파는 것을 사다가 주말에 집에서 각종 음식에 넣어 먹었었는데 요즘은 바빠서 그런짓도 못하고 집에서 밥이나 먹으면 다행이네요.



애슐리 프리미엄 범계점의 특별한 인테이어인지 아니면 애슐리 전체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벽에 걸린 여러 외국 가수들의 음반 자켓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지만 몇몇은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2시쯤 도착한 애슐리에는 오전 이른 시간에 간 것도 아닌데 아직 많은 자리가 비어있어 있었습니다. 모두 일찍 먹고 자리를 뜨지는 모르겠지만 여하간 자리 회전율은 빠르니 좋을 것 같았씁니다.



샐러드바 쪽은 종류가 VIPS같은곳 처럼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마 그나마 입맛에 맞는 음식이 몇개 안되는 VIPS도다 여기가 훨씬 더 좋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늘 가져다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망고와 크린배리등 냉동 과일도 한접시.뚝딱. 젤리도 가져다 먹긴 했는데 넘 먹어서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었습니다.



맛있게 샐러드바를 즐기고 나서 계산 후 밖에서 보니 아주 먹음직 스럽게 구워진 스테이크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고기 땨로 샐러드바 따로가 아닌 하나로 뭉치는 



그리고 T-born 스테이크도 아닌것이 뼈가운데 잘 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점심도 다 먹고 계산까지 긑낸 상태라 지금 상태로 탁구를 한게임 더 치기엔 너무 지쳐 다음 기회에 지치기로 했습니다.



비도 주룩주룩 오고 옆에 애슐리 통닭시컨을 주문 해서 집에가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마시고 싶은데  뭐가 바쁜지 그런 여유를 즐길 시간도 없네요.



스테이크 따로 샐러드빠 따로 계산을 하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가격과 비슷하겠지만 이렇게 샐러드바만 분리도고 하고 원한다면 스테이크를 주는 쪽이 음식물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유단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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