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잘 보이는 방법

여자에게 잘 보이는 방법

마음에 드는 여자가 좋아할 남자의 행동 ?

아래 내용들은 외국에서의 예를 들은 것이라 우리나라의 상황과 얼마나 맞을 지 모르나 자세히 생각해 보면 그리 틀린말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기

직장상사가 괴롭힐 때도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고, 괜히 모르는 여자에게 윗 남자처럼 눈빛을 보내면 성추행으로 쇠고랑 철컹철컹 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여자는 좋아하는 것 같으니 동양과 서양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내가 못생겨서????

시계, 넥타이 다시메기

여자들의 알 수 없는 마음은 시계나 넥타이를 고쳐매는 것에도 섹시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뭐가 섹시한지 모르겠넹...

문틀에 기대어 대화하기

문틀 윗 부분에 손을 대고 편한듯한 자세로 대화를 나누면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팔뚝이 보여서 좋은것일까요? 겨털을 보고 좋아하진 않을 것 같고.... 역시나 여자의 마음을 알기엔 남자와 여자가 너무나 다르네요.

무릎에 팔 대고 듣기

앉은 자세에서 무릎에 팔을 대고 허리를 숙여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 별게 다 섹시하네요. 허리를 숙여 팔꿈지를 대면 더 적극적인 모습처럼 보여 그런 것일까요?

수염 긁기

이것은 여자마다 다른 것 같네요. 주위의 여자들은 수염이 닿으면 거칠어 싫다고 하는데 수염 길러 손으로 긁는 것이 좋게 보이다니. 수염을 긁어서 좋은게 아니라 남자가 잘 생겨서 수염을 길러 손으로 벅벅 긁어도 섹시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입술에 대기...

그 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쪽 하고 빨아버린다면? 환상이 확 깨지겠죠? 하지만 잘 생긴 사람이라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되리라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여자의 외모에 신경쓰듯 여자도 남자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자도 있으니까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잘생긴 남자라면 충분히 용서가 될 여자도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시함을 느낄만한 행동은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여자들의 생각은 다를 것이라는 것. ㅠㅠ

그래서 솔로를 쉽게 벗어날 수 없습니다. ㅋ

이상 마음에 드는 여자가 좋아할 남자의 행동 (여자에게 잘 보이는 방법)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