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스파게티 맛집 닐리

평촌역 근방에서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스파게티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지인이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라 가끔 같이가서 먹는 닐리가 있습니다.

닐리 이름은 자연, 이탈리안, 웰빙, 저녁을 조합해서 만든것입니다.

입구에 무료주차도 가능하다고 씌여 있습니다.

닐리 왔다가 옆에 있는 아웃100 으로 들어가면 더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지만 파스타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닐리로.... ㅠㅠ

닐리에서는 파스타 전문점 답게 다양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파스타 전문점에서 피자도 판다는 것.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뜨 마늘빵(?)과 오이피클은 식사시간 내내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특히 피클은 파스타 먹으면 한 단지로 모자랄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파스타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림 파스타 입니다. 얼핏 보면 느끼할 것 같지만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크림파스타

피자. 그 중 꿀을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격이면 이마트피자 한판을 먹겠다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스파게티와 함께 먹는것도 별미이닌까요.

그리고 부자들만 먹는(?) 샐러드 입니다.

풀떼기를 왜 돈주고 사먹냐는 어느분의 말씀처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야채는 먹어줘야죠?

피자 주문할 때 빠지지 않았던 그라탕... 지금은 먹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닐리에는 이런 다양한 메뉴가 있어 지인이 질리지 않고 자주 간다고 합니다.

물론 닐리의 음식들이 모두 맛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이들과 같이가도 정말 좋아하는 닐리.

닐리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그래서 더욱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상 평촌역 스파게티 맛집 닐리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