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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소리를 못 들을 때 필요한 알람시계(?) 알람소리 못 듣는 이유?

잡동사니

by 휀스 2015. 8. 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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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 깨는 이유는 만성피로때문이거나 부신피로 증후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죠.

보통 사람이라면 너무 피곤할때는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기도 합니다. 경험상 2일 밤을 새고 난 후 잠이 들었다가 문을 두드리며 문열어달라는 소리도 못들어 열쇠공을 불러 현관문을 따고 들어오기도 했으니 말이죠. 옆에서 업어가도 모른다고 하는 말이 그냥 나온말은 아니더군요.

육체적인 이유가 아닌 정신적인 이유라면 이것 하나면 충분히 아침잠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알람을 하는데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냥 쭉 자도 될것 같습니다. 웬만해서 깨지도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이정도 침대를 마련하는데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하겠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반적인 시계로 

시중에는 이런 알람침대 말고도 다양한 알람시계들이 있습니다.




알람 시간이 되면 일정 횟수의 운동을 해야 깰수 있는 아령 알람시계입니다.

몇번 아령을 들고나면 저절로 잠이 깨겠죠? 그런데 왠지 던져 버릴것 같은 느낌이...


다른 알람시계도 있습니다. 이 시계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알람식입니다.


잠에서 깨어 총으로 과녁에 정확히 맞추어야 하는 시계입니다.

잠결에 정확히 맞을리 만무하겠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숙달되면 눈감고 맞추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은 알람시계은 아래에 있네요.

바로 분쇄기가 달린 알람시계입니다.

알람시간을 맞춰놓고 100달러 지폐를 끼워 놓으면 세팅 끝.



알람시간이 되면 지폐의 분쇄가 시작됩니다. 늦게 일어나면 10만원이 날아가 버리네요.

절대 잠을 못 자겠죠? 무시하고 잔다면 돈을 훼손한 죄로 법의 심판을 받을지도.... 자기 자신을 신고할리는 없겠죠? ^^

이렇게 회손된 돈도 잘 붙여 은행에 가면 새 지폐로 바꿔준다는건 시계의 제작자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부분 같네요.



나이가 들면 잠이 점점 없어져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쉽다고 하는데 아침잠이 많은것을 보니 아직은 젊은가보네요 ^^

이상 알람소리를 못 들을 때 필요한 알람시계(?) 알람소리 못 듣는 이유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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