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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사진 동궁과 월지 (안압지) 여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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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휀스 2015. 10.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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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사진 동궁과 월지 (안압지) 여행 주의사항


동궁과 월지(예전 이름으로 안압지)에 가며 장시간의 주차난을 이겨내고 다시 매표의 기나긴 기다림을 겪으며 들어간 후 경치를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일행들은 빨리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고 사람은 많고 여행이 아니라 사람구경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해서 밤에 찾아갔는데 아름다움을 즐길 여유나 낭만 같은 것은 찾을 수 없더군요.



낮에 갔다면 단풍이 들어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조금 더 여유롭게 볼 수 있었을지도...



정말 신라의 역사를 여유롭게 즐기고 느껴보고 싶다면 주중에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안압지라고 알고 있었던 이름이 신라시대에는 그 이름이 아니라 월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안압지는 이후 후손들이 궁터에 기러기와 오리만이 날아다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안압지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데 힘이되는 정보는 아지만 그래도 잘못된 이름을 바로 알게 되었네요.



이상 경주 여행 사진 동궁과 월지 (안압지) 여행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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